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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테크, 오미크론 변이대응 백신 美 FDA에 긴급사용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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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테크, 오미크론 변이대응 백신 美 FDA에 긴급사용허가 신청

화이자/바이온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화이자/바이온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는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존형과 ‘BA.5’ 등 오미크론 변이형 양쪽에 대응하는 백신과 관련, 미국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허가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9월까지 출하준비를 갖추고 규제당국의 승을 거쳐 출시를 시작할 방침이다.

화이자/가 신청한 백신은 기존의 코로나19에 더해 전세계 각국에서 급속하기 확산되고 있는 ‘BA.4’와 ‘BA.5’ 등 오미크론 변이 양쪽에 대응하는 ‘2가백신’이다. 12세이상이 대상이며 투여량은 기존형과 같은 3010㎍(마이크로그램, 100만분의 1g)으로 예상된다.

화이자는 조만간 유럽의 규제당국에도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할 계획이다.
FDA의 자문위원회는 6월 하순에 오미크론형의 감염확산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 개량을 진행하도록 제약업체들에 요구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8월20일까지 일주일간 발생한 환자중 4.3%가 ‘BA.4’, 88.9%가 ‘BA.5’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하는 2가백신에 대해서는 영국 정부가 15일에 미국 모더나제의 성인용 백신을 승인했다. 모더나 일본법인도 노동후생성에 승인신청했다.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생산 확대로 가을과 겨울의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