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세계공급량 240.8GWh중 CATL(83.6)·LG(34.3)·비야디(30.3) 順
이미지 확대보기SNE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EV 배터리 사용량은 1년 전보다 83% 증가한 39.7기가와트시로 나타났으며 중국 업체는 일본 및 한국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확대했다.
SNE 리서치는 2차 전지(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 심도있는 연구활동을 통해 유기적 관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가치있는 정보를 공급하며 인텔리전스, 미래 지향적 정보 및 분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의 닝더(Ningde)시에 기반을 둔 CATL은 7월에 설치가 95% 급증했으며 CALB(China Aviation Lithium Battery Co., Ltd.), 고션(Gotion,) 선와다(Sunwoda) 및 Svolt는 각각 186%에서 532% 사이의 세 자릿수 증가를 보였다.
올해 첫 7개월 동안 전 세계 EV 배터리 설치는 240.8GWh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중국의 CATL은 1년 전보다 111% 증가한 83.6GWh로 1위를 차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9% 성장해 34.3GWh로 2위에 올랐고, 그 뒤를 비야디(BYD)가 30.3GWh로 설치했지만 연간 성장률은 205%를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초고속 성장은 대부분 내수 호조에 따른 것이고, 한국 협력업체들의 성장 둔화는 전기차 회의론, 제한 보조금 정책 등 유럽과 미국 시장의 변화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중국 자동차 전력 배터리 산업 혁신 연합(China Automotive Power Battery Industry Innovation Alliance)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중국 국내 전력 배터리 설치는 24.2GWh로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김세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