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크루즈는 이번에 개발한 반도체를 오는 2025년부터 크루즈가 생산하는 자율주행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크루즈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전세계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자 독자적으로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는 핵심 부품인 반도체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출시할 자율주행차의 가격을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낮추는 한편, 생산량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