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익명의 소식통은 감축규모는 적어도 전체 직원의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프트뱅크그룹이 29일 일부 직원에 해고통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고 인원수는 적어도 150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던을 본거지로 하는 비전펀드의 직원수는 중남미의 펀드를 포함해 약 500명정도다.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은 지난 8월에 소프트뱅크 및 비전펀드부문의 비용절감을 단행할 방침을 밝혔다. 소프트뱅크그룹은 4~6월 분기결산에서 3조엔이 넘는 사상 최대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의 대부분은 한국의 전자상거래회사 쿠팡과 미국 음식배달업체 도어대시 등 비전펀드의 보유기업의 가치하락에 따른 것이며 엔저에 따른 환차손도 영향을 미쳤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