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MD의 Zen 3· Zen 3+· Zen 4 아키텍처에 사용되는 5nm(나노미터)·6nm·7nm 기반 반도체 생산을 수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보도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AMD의 APU와 GPU 반도체 생산을 수주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AMD는 예측을 깨고 반도체 생산을 대만의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에 맡겼다.
삼성전자가 5nm뿐만 아니라 4nm와 3nm 제조 기술까지 확보하고 있지만 AMD가 삼성전자가 아닌 TSMC를 선택한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주요고객사 확보에 고전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분야에 위기감이 엄습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영업 이익은 작년 4분기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사업 이익이 작년의 절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마트 폰 판매로 인한 영업 이익도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