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공군 소속 기동사령부 책임자인 마이클 A. 미니헌이 2년 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벌일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휘하 장병들에게 보낸 사실이 27일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미 국방부는 해당 내용이 국방부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마이크 맥콜 공화당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틀렸으면 좋겠다. 그러나 나는 그가 옳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맥콜 외교위원장은 "만약 중국이 무혈로 대만을 장악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군사적 침공을 하게 될 것. 우리는 이것에 대비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원인 아담 스미스 하원의원은 미니헌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는 중국과의 전쟁이 "불가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미국이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적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하지만 "올바른 접근 방식을 취하면 그 충돌을 피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