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가들, 향후 몇년간 최대 50%까지 증가 예상
이미지 확대보기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 많은 벤처캐피털(스타트업 투자 기업)들이 좀비 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글로벌 안트레프레너얼 네트워크 테크스타의 최고경영자(CEO) 마엘 가베는 "우리는 좀비 벤처캐피털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비율은 향후 몇 년간 최대 5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기업 세계에서 좀비기업이란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부실기업을 의미한다. 특히 이러한 기업들은 고금리 환경에서 더 어려워지며 많이 발생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곧 이러한 벤처캐피털 좀비 펀드 무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엘 가베는 "지금 현재 분명 좀비 벤처캐피털이 존재한다. 이러한 펀드는 모든 경기 침체기에 발생하게 된다. 지금 벤처캐피털을 위한 자금 조달 환경이 상당히 냉각되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더 이상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벤처캐피털은 보통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고 약간의 자금을 신생기업의 주식과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해당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상장되거나 인수되면 벤처캐피털은 자금을 회수하거나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신생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이 급락한 이 환경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에 훨씬 까다로워지고 있다.
벤처캐피털 액티밴트 캐피털(Activant Capital)의 창업자 스티브 사라치노는 CNBC에 ”올해 더 많은 좀비 벤처캐피털 회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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