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주정부 관리에 따르면, 약 140명의 구조대원들이 물을 퍼내고 밧줄과 사다리를 이용해 우물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으며 작업은 길이 좁은데다 우물의 잔해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란드 데오스카(Makrand Deoskar) 경찰청장은 30일 사건 당시 많은 사람들이 라마신에게 기도하기 위해 사원에 모여든 상태였으며 계단식 우물을 덮고 있던 바닥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 행정관은 현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신 35구를 수습했고 구조작업을 위해 인도 육군 구조대도 동원되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35명의 사망자 외 부상자는 현재 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붕괴로 인한 사고 발생 빈도는 인도에서 상당히 높은 편으로 지난해 10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100년 된 케이블 현수교가 무너져 수백 명이 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해 13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