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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 '푸틴 호감도' 들쑥날쑥…갤럽 9%·유고브 21% "호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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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 '푸틴 호감도' 들쑥날쑥…갤럽 9%·유고브 21% "호감 간다"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푸틴에 대한 미국인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푸틴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21%를 기록했다.

유고브는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에 실시한 조사에서 15%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벌인 조사에서 17%가 호감을 느낀다고 밝힌 것보다 높은 역대급 수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또다른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지난달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푸틴이 지배하는 러시아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응답자가 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우리가 소련 체제 시절인 지난 1989년부터 러시아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해왔는데 9%를 기록한 것은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