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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카이판] 중국 주요지수 하락세 출발…리튬 배터리 관련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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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카이판] 중국 주요지수 하락세 출발…리튬 배터리 관련주 급락

상하이지수 0.09%↓, 선전성분지수 0.08%↓
전날에 이어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전날에 이어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전날에 이어 중국 증시는 오늘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시장 전망대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실질적 금리로 간주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상하이지수는 0.09% 하락한 3367.05로 개장했다. 반도체주 상승세로 커촹50지수는 0.05% 올랐다.

선전성분지수는 0.08% 떨어진 11751.38, 촹예반지수는 0.07% 하락한 2414.01을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의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로 인해 홍콩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0.06% 하락한 20354.83으로 출발했고, 항셍 테크지수는 0.09% 떨어졌다.

19일 중국항천과공(中国航天科工·CASIC) 제2연구원 25연구소가 중국 국내 최초로 태헤르츠(㎔) 궤도 각운동량을 이용한 실시간 무선 전송 통신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6G 통신 기술 개발에 큰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에 6G 통신 관련주가 개장과 동시에 급등했다.

신커모바일(信科移动·688387)은 15.71% 번촨인텔리전트(本川智能·300964)는 14.26% 상승했다. 다헝테크(大恒科技·600288)는 4.40%, 톈인기전(天银机电·300342)도 3.87% 올랐다.

반도체주는 여전히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한우지(寒武纪·688256)는 10.93% 급등해 시가총액 1000억을 돌파했다. 한우지는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주가가 350% 증가했다. 신위안마이크로(芯源微·688037)도 12.22% 급등했다. 사이마이크로(赛微电子·300456)도 6% 이상 올랐다.

관광업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취장문화관광(曲江文旅·600706)은 7.56% 급락했다. 티베트관광(西藏旅游·600749)도 3.17% 떨어졌다.
리튬배터리 관련주는 폭락했다. 톈나이테크(天奈科技·688116)는 19.11% 급락했고, 보리웨이테크(博力威·688345)는 12.30% 하락하고 중재과기(中材科技·002080)는 10% 떨어져 하한가에 도달했다.

리튬광산 관련주도 같이 하락하고 있다. 시부광업(西部矿业·601168)은 6% 이상, 원투홀딩스(云图控股·002539)는 4% 이상 하락했다.

홍콩증시에서는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1분기 매출이 급증했다고 발표한 마카오 카지노 업체 샌즈차이나(金沙中国有限公司·01928)는 3% 이상 올랐다. 중국 대기업 텐센트(腾讯控股·00700)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반면 자동차주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길리자동차(吉利汽车·00175)와 비야디(比亚迪·01211)는 약 1.20% 떨어졌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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