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린홀딩스는 오는 8월에 전체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완전자회사화할 계획이다.
매수총액은 1692억 엔이다. 주당 매수가격은 95호주달러인데 블랙모어스의 26일 종가(76.79 호주달러)에 대해 23.7% 프리미엄을 더한 액수다. 매수자금은 사내유보된 현금과 대출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1932년에 호주에서 창설된 블랙모어스는 보충재와 분말우유 뿐만 아니라 페트용 건강식품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기린홀딩스의 미나가타 다케시(南方健志) 헬스사이언스 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분야를 서로 보완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내에는 10억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다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기린홀딩스는 지난해 일본내 맥주‧스프리츠사업과 음료사업을 합친 매출액이 기린홀딩스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일본 맥주시장은 1994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각 음료업체들이 재편을 모색하는 가운데 의료영역과 헬스사이언스에도 주력하고 있다.
헬스사이언스사업에서는 2019년에 판케와 업무제휴하는 이외에 면역기능의 향상이 기대되는 ‘플라즈마 유산균’을 배합한 상품개발 등을 해왔다.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블랙모어스는 매수성립후 상장폐지 될 예정이며 재상장은 검토되고 있지 않다. 기린홀딩스는 주식취득에 동반한 실적에 대한 영향 등은 앞으로 공개할 시점에서 빠르게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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