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백인 우월주의는 가장 위험한 테러”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 하워드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미국을 내부 갈등에 휩싸인 국가로 묘사하고, 2024년 대선 캠페인에서 핵심 메시지로 삼을 것을 암시했다.
□ 드산티스,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자 사형 집행 확대”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4건의 사형 집행을 승인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범죄에 강하고 사형을 선고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 여성 최초로 국무부 부장관을 역임한 웬디 셔먼, 은퇴 발표
1993년부터 미 국무부에서 일한 73세의 셔먼은 6월 말에 공직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에르도안, “바이든이 자신을 무너뜨리라 지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투표로 바이든에게도 답을 주자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모스크바가 튀르키예 대선에 개입했다는 터키 야당 지도자 비난을 거부했다.
□ 차이 총통, “양안 분쟁은 평화로 해결”
차이 대만 총통은 고교생과 대화에서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방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만 분쟁은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전쟁은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는 세계적 문제로 국제 사회에 합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 젤렌스키, “교황의 중재 제안 거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로마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하께 깊은 존경심이 있다. 중재자가 필요 없다. 공정한 평화, 우크라이나 평화를 확보할 행동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조지 소로스 “일론 머스크와의 관계 끊어”
조지 소로스는 2022년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인수한 테슬라 주식을 1분기에 모두 팔았다.
□ 에어비앤비 CEO, “올여름에 햄프턴과 유럽으로 떠나라”
브라이언 체스키는 경영진들에게 장기 여행하면서 일할 수 있는 원격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3년 3월 관리자의 약 43%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근무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