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정상들, 우크라이나 최대한 오랫동안 지원하기로 약속
히로시마 G7 회의에서 젤렌스키를 만난 자유 진영 지도자들은 최대한 지원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러시아 침공에 중국이 간섭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 "트펌프 전 대통령, 최소 문서 16건 알고도 기밀 해제 절차 어겨"
국립문서보관소는 “문제의 16개 기록이 트럼프와 가까운 대통령 보좌관과 관련된 의사소통을 반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특정 기밀을 해제해야 하는지 여부, 이유 및 방법에 대해 트럼프가 지시한 것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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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낵 英 총리 “젤렌스키, 당신이 해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항해 선전을 이끄는 젤렌스키에 대해 G7에서 영웅으로 환대했다. G7 초청에 배제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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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협회 “플로리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색인종, 성소수자에 적대적”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플로리다 주의 공립대학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 프로그램에 돈을 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유색인협회는 플로리다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 이민자의 나라 캐나다, 중국의 선거 개입에 분노
캐나다 의회는 중국의 총선 개입 의혹에 공개 조사 결의안을 처리했으며,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조사에 동의하고 특별 수사관을 임명했다.
중국계 캐나다인은 전체 인구의 15.1%이며, 2019년과 2021년 캐나다 총선에서 친중 성향의 자유당 후보를 지원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 인도, 내년 쿼드 정상회담 개최
모디 인도 총리는 올해 바이든이 부채 협상 문제로 불참하기로 한 호주회의 불참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과 함께 내년 회의는 인도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 바이두의 AI 챗봇 “곰돌이 푸와 시진핑 질문은 금지”
중국 바이두의 AI 챗봇은 중국 사용자들이 곰돌이 푸와 시진핑 주석에 대해 물으면 사용자가 차단되도록 설정되었다. 검열을 제도화한 것이다.
□ 모건 스탠리 고먼 CEO, 1년 안에 후임자에 자리 넘겨
올해 64세인 제임스 고먼은 1년 안에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집행위원장으로 남을 계획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뒤를 이을 유력 후보 세 명의 존재도 확인했다.
□ 저커버그, 샌프란시스코 주택 3,100만 달러에 판매
메타의 CEO 저커버그는 올해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비싼 가격으로 자택 중 하나를 팔았다. 한편, 그는 아내와 하와이에 축구장 22개 크기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