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항저우에 본사를 둔 파리존은 순수 전기 상용차와 하이브리드카를 생산·판매한다.
보위캐피털(博裕资本)과 위에시유산업펀드(越秀产业基金)가 파리존의 시리즈 A 라운드를 주도했다.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클린 에너지(United Clean Energy)와 린장산업그룹 등도 자금 조달에 참여했다.
파리존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술·제품 개발과 해외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파리존은 이르면 2024년부터 유럽에서 ‘슈퍼 밴(Super Van)’으로 불리는 경량 전기 트럭을 판매할 계획이며 ‘슈퍼 밴’을 통해 유럽 3대 전기 트럭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제품은 포드의 전기 밴 ‘E-트랜짓’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 조사기관인 LMC 오토모티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파리존은 지난 2016년부터 자동차 판매하기 시작해, 지난해 중국에서 약 3만7800대의 경량 전기 상용차를 판매했다. 올해 1~5월 파리존의 판매량은 2만4760대로 집계됐다.
파리존은 “올해 중국과 해외 판매량은 15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파리존이 미국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판셴쥔(范現軍) 파리존의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에 향후 3~5년 내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