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이하 현지시간) 4개 자선 단체에 버크셔해서웨이 주식 기부를 위해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주식 160만 주를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 240만 달러로 전환했다고 시킹알파 등 외신이 전했다.
기부 대상 4개 자선 단체로 수잔 톰슨 버핏 재단(Susan Thompson Buffett Foundation)은 150만주, 더 셔우드 재단, 하워드 G. 버핏재단 그리고 노보 재단은 각각 30만주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죽은 후에 자신의 자산 처분은 모두에게 공개될 것이다. 대중들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서도 상상할 수 있는 신탁이나 외국 기관은 아니다. 오히려 더글러스 카운티 법원에서 검증할 수 있는 간단한 유언장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