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주식형 펀드는 지난 27일까지 한 주 동안 160억 10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3월 22일 이후 가장 큰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형 펀드에 약 145억7000만 달러를 쏟아부었는데, 이는 6월 14일 이후 최대 규모다. 그러나 유럽과 아시아 펀드에서는 각각 약 10억 달러와 1억8200만 달러가 유출됐다.
글로벌 채권 펀드도 2주 연속 유출 이후 10억 70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회사채 펀드에 26억 2000만 달러 상당을 매입했고, 하이일드 펀드도 약 6억7900만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다. 그러나 국채펀드에서는 2억6500만달러가 유출됐다.
원자재 부문 중 귀금속 펀드는 4주 연속 유입되면서 약 1억 11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에너지 펀드도 약 36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신흥 시장 펀드에서는 주식형 펀드에 19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유입이 이뤄져 19주 연속 판매 기록을 깨뜨렸다. 그러나 신흥국 채권펀드에서는 13억 300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이 유출됐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글로벌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완화 기대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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