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일하는 트레이더의 모습.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30105115000463e250e8e1885822911040.jpg)
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70포인트(0.57%) 오른 5026.61로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날 최초로 5000선을 돌파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5000 아래로 내려왔다.
자체 AI 칩 개발을 추진 중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5조~7조 달러(약 6600조~9300조원)의 펀딩을 추진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AI와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P 500지수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500개 대형주 가격을 반영한 지수다.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지수가 산출돼 미국 증시 전반의 상황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을 받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