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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산건수 1월 700건 넘어…증가세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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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산건수 1월 700건 넘어…증가세 지속 중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 시세판.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 시세판. 사진=연합뉴스
일본의 파산 건수가 1월 총 700건을 넘어서며 증가세가 지속됐다.

8일 제국데이터뱅크(TDB)와 도쿄상공리서치(TSR가 1월 산업별 파산 결과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TDB는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700건, TSR은 23.0% 증가한 701건으로 집계했다.

TDB는 21개월 연속, TSR은 22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중소-영세기업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과 인력난, 코로나 지원책 축소 등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파산이 이어지고 있다.

부채 총액에 대해 TDB는 전년 대비 65.9% 증가한 842억2900만 엔으로, TSR은 40.0% 증가한 791억2300만 엔으로 잡았다.

업종별로는 TDB가 7개 업종 중 6개 업종에서 전년 동기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했다. 서비스업이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하며 195건으로 가장 많았다.

TSR는 10개 산업 중 7개 산업에서 전년 동기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것은 '서비스업 기타'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241건이었다.

또 인력 부족과 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건설업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한 137건으로 13개월 연속 전년 동기를 웃돌았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