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계속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일본정부관광국은 1월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추계치)를 코로나 사태 이전인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268만 8100명으로 발표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활발한 방일 수요로 인해 일본행 직항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대만, 호주에서는 단월 기준 역대 최대 방일객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