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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TSMC 구마모토공장 개소식서 “1조 2000억 엔 지원” 공식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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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TSMC 구마모토공장 개소식서 “1조 2000억 엔 지원” 공식 표명

일본 규슈 TSMC 제1공장. 사진=AFP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규슈 TSMC 제1공장. 사진=AF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TSMC 구마모토공장 개소식에서 제2공장에 대한 지원 방침을 공식 표명했다.

24일 반도체 위탁생산 최대 업체 대만 TSMC의 일본 최초 생산 거점 구마모토공장 개소식에서 기시다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만이 구마모토에 계획 중인 제2공장을 포함, 총 1조 2000억엔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모리스 장 TSMC 창업자는 "구마모토 공장은 일본과 세계 반도체 시장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일본 반도체 제조 르네상스의 시작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구마모토공장은 일본 정부가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해 유치한 공장으로, 지난 2022년 4월 착공해 지난해 말 완공됐다.

주로 생산되는 반도체는 이미지 센서와 자동차용으로 투자액은 86억 달러에 달한다. 일본 정부가 최대 4760억엔을 보조했다.

또 계획되고 있는 제2공장에서는 6~12 나노미터 등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연내 착공, 2027년 말 가동할 계획이다. 투자금액은 139억 달러로, 일본 정부는 최대 7320억 엔을 보조할 방침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