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주가는 자사 최초의 전기차 출시를 발표한 이후 지난 1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 급등했다.
한편, 레이쥔 CEO는 전기차 발표에 대해 "마지막 대규모 스타트업 프로젝트로 삼을 것"이라며 "지금은 아직 전기차 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드림카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겼다"고 말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