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SU7. 사진=로이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4010948290789937926aa15210625224987.jpg)
18일 샤오미 레이쥔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첫 전기차(EV) 'SU7'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3~5배에 달했다고 밝혔다.
포르쉐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은 SU7은 지난달 출시됐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3만 달러 미만으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3의 중국 판매 가격보다 4000달러 저렴하다.
또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개발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여러 차례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샤오미는 표준 모델 외에 상위 모델인 '맥스'는 이달, '프로'는 5월 말까지 각각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