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렉에 따르면 고고로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고고로 BSS를 싱가포르에 구축하는 동시에 고고로 전기스쿠터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권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렉트렉은 “고고로가 싱가포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것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저변을 넓힌 가운데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지역과 남미 지역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