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회사의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추후 인공지능(AI) 도구의 매출 창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어도비는 성명에서 11월에 끝나는 4분기 매출이 55억~55억5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매출 평균치인 56억 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회사는 4분기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이 4.63~4.68달러가 될 것으로 제시했다. 월가의 EPS 평균 추정치는 4.68달러였다.
회사는 또한 3D 및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에도 유사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몇 달 동안 월가에서는 AI가 어도비, 세일즈포스 및 워크데이와 같은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의 사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터린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어도비의 재무 실적에 AI가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또한 더 나은 4분기 가이던스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어도비 주가는 이날 정규 거래에서 1.06% 오른 586.55달러에 마감됐으나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0% 급락하며 529달러대로 추락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1.7% 하락했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구독을 포함하는 최대 사업 분야인 디지털 미디어 사업 부문이 연간 기준으로 11% 성장한 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이수정 기자 soojung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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