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8월 경상수지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국제수지 상황 속보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3조8036억 엔 흑자를 기록했다.
로이터가 민간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예상치 중앙값은 2조9219억 엔 정도의 흑자로 이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
흑자 폭이 확대된 이유는은 1차 소득수지가 크게 오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일본 8월 소득수지 흑자는 전년 동월 대비 1조4436억 엔 증가한 4조7006억 엔을 기록했다.
반면 2차 소득수지는 4141억엔 적자였다.
한편, 경상수지 중 무역수지를 포함한 무역-서비스수지는 4829억9000만 엔 적자였으며,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8조3888억 엔인 반면 수입은 1.3% 증가한 8조7668억 엔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적자는 3779억 엔으로 적자 폭 자체는 전년 동월 대비 축소됐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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