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정밀타격 능력·한미 연합작전 상호운용성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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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거래 개요와 계약 조건
제안 금액은 3400만 달러(약 478억 원)에 이르며, 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계약자는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RTX로, 미사일 본체 외에 엔지니어링 기술 지원과 정비, 물류 체계가 포함된 패키지 계약이다. 한국 공군은 구형 매버릭을 운용해 왔으며, 이번 도입으로 대지공격 전력이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AGM-65G2 성능과 한국군 운용 현황
AGM-65 매버릭은 지난 수십 년간 미 공군과 해군이 운용해 온 공대지 미사일로, GPS 유도와 영상 적외선(IR) 유도를 병행해 표적에 대한 정밀 타격하는 미공군의 대표 무기다.
억제력 제고와 연합작전 강화
DSCA는 “한국의 공격 능력을 강화해 역내 침략 억제와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군사 전문가는 “한·미 연합 훈련에서 매버릭 시스템 간 연동 훈련이 원활해져 실전 대비 태세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정밀유도무기는 대화 억지력의 핵심 자산”이라며 “한국 공군이 작전 유연성 향상과 대응 시간 단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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