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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리플 EFF "자동 승인" 11월27일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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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리플 EFF "자동 승인" 11월27일 운명의 날

암호화폐 BTC ETH XRP 3파전 리플랩스 6억달러 조달 스테이블코인 RLUSD 결제 생태계 확장 뉴욕증시 21Shares XRP ETF 수정안 제출
SEC 리플 EFF 마침내  자동 승인  뉴욕증시 11월27일 운명의 날... 암호화폐  BTC ETH XRP 3파전 사진= 갈링하우스   리플 CEO 이미지 확대보기
SEC 리플 EFF 마침내 "자동 승인" 뉴욕증시 11월27일 운명의 날... 암호화폐 BTC ETH XRP 3파전 사진= 갈링하우스 리플 CEO
SEC 리플 EFF 마침내 "자동 승인" 뉴욕증시 11월27일 운명의 날... 암호화폐 BTC ETH XRP 3파전

미국 증권관리위원회 SEC가 리플 EFF를 마침내 승인절차에 돌입했다. 뉴욕증시에서는 암호화폐와 리플이 11월27일 운명의 날을 맞고 있다고 보고있다. 뉴욕증시 ETF 는 암호화폐 BTC ETH XRP 3파전올 새롭게 재편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에 이어 엑스알피(XRP)가 뉴욕증시 ETFDML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ETF 승인은 XRP 시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TF가 통과될 경우 개인 및 기관투자자가 토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규제된 방식으로 XRP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트레이딩뉴스는 “ETF 승인 시 XRP의 유동성이 대폭 확대되고, 거래 위험이 줄어드는 동시에 전통 금융시장과의 연결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이후 유입된 기관 자금이 XRP에도 비슷한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리플(XRP)이 신 기원을 맞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승인이 또 한번 리플을 끌어올리고 있다. 21Shares는 11`월7일 현물 XRP ETF 수정안을 제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형 XRP ETF S-1 수정안 3호를 제출했다 이로써 20일간의 검토 절차가 개시되었다. 여기에 SEC가 이의 제기를 하지 않을 경우, 해당 ETF는 이달 27일경 공식 승인 및 자동 상장된다. XRP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세 번째 현물형 암호화폐 ETF 로 등장한다.

ETF 승인 기대감 외에도 리플랩스(Ripple Labs)의 대규모 자금 조달도 주목된다. 리플은 최근 6억6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 를 통해 결제 인프라 확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북미와 유럽의 대형 벤처캐피털,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21Shares의 ETF 수정안 제출은 리플 생태계가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이어“세 번째 제도권 결제용 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리플랩스의 6억 달러대 자금 조달은 실제 사업 확장력과 시장 신뢰도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ETF 심사 결과와 함께 11월 말은 XRP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리플(Ripple)은 6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의 협력을 동시에 발표했다. 리플은 여섯 개 기관투자자로부터 6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를 40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손꼽히는 대형 비상장 기업 수준으로, 시가총액 기준 S&P500 상위 250위 기업에 필적하는 규모다. 리플은 동시에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활용한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마스터카드와의 협업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력으로 마스터카드 결제의 백엔드 정산 과정이 엑스알피 레저(XRPL) 상에서 RLUSD를 통해 즉시 처리될 수 있게 된다. 리플은 이를 통해 RLUSD 시장 확대와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의 주류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리플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은 3분기 중 6,000만 XRP를 매도하며 보유량을 23억 5,000만 개로 줄였다. 이는 리플랩스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금 조달 성격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면 리플은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는 XRP 토큰이 아닌 회사 주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리플은 기관 신뢰 확보와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성과를 얻는 반면, XRP 보유자들은 수익 측면에서 뚜렷한 혜택을 얻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리플이 월가 중심의 확장을 위해 XRP 매도를 이어갈 경우, 토큰 보유자들이 추가적인 희생을 감수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리플은 최근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과 시타델 시큐리티즈(Citadel Securities)가 주도한 5억 달러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기업가치는 약 400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회사는 상장(IPO) 계획이 없다고 공식 확인했다. 리플의 프라임 플랫폼(Ripple Prime)은 기관투자자를 위한 장외거래(OTC) 인프라를 제공하며,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와 주요 자산을 결제 네트워크에 통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히든로드(Hidden Road)의 트레이딩 시스템과 지트레저리(GTreasury)의 재무관리 기능을 결합해 금융기관과 결제회사의 유동성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리플은 규제 명확성과 기관 네트워크 확대를 기반으로 ‘비금융권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SEC 소송 승소 이후 XRP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비증권 자산으로 분류되며 제도권 결제망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리플은 RLUSD를 기반으로 마스터카드·블랙록·반에크 등과 실물자산토큰화(RWA)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향후 글로벌 RWA 결제 시장의 1%만 확보해도 XRP 가치는 1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 하락했다. 지난 4월 초 '미국 해방의 날' 관세 계획 발표 여파로 10% 급락했던 이후 최대 낙폭이다. AI 대표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흔들렸다.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가 11% 급락했고, 오라클(-9%), 엔비디아(-7%), 메타(-4%), 마이크로소프트(-4%)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시총 5조달러를 돌파했던 엔비디아는 이 기간 시총 약 3500억달러(약 510조원)가 증발했다.AI 열풍과 낙관적인 경제 전망에 힘입어 지난달 하순까지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나스닥은 AI 거품론이 재점화하고 경제 전반에 악재가 드리우면서 급격히 식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