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슬라 로보택시 동반하락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박
이미지 확대보기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또 급등하면서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등 한국의 반도체도 주목받고 있다. 반면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약세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반도체등을 위주로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전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소식을 소화하며 종가 기준 최고치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 급등하기도 했다.
CES 2026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엔비디아는 차세대 슈퍼 칩 베라 루빈을 공개하며 본격 양산 단계에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오르다가 다시 하락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번스타인이 인공지능에 힘입어 메모리 가격 업사이클이 다가온다면서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또 뛰었다.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가 발표됐다. S&P가 발표한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PMI는 52.5를 기록했다. 전월치 54.1과 시장 예상치 52.9를 모두 하회하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은 투자심리에 훈풍으로 작용했다.
시장참가자들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노동시장 관련 지표도 대기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12월 ADP 민간 고용이, 9일에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있다.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8% 넘게 뛰었다.
마이런 이사는 이날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통화) 정책이 명백히 긴축적이고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100bp(1bp=0.01%포인트)가 넘는 금리 인하가 정당화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마이런 이사는 기저 인플레이션이 이미 연준의 목표치인 2% 수준에 있다고 평가하며, 올해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준이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을 경우 이 같은 전망이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준은 앞서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 마이런 이사는 이 과정에서 0.25%포인트 인하가 아닌 0.50%포인트 인하가 필요하다며 매번 이견을 냈다.
마이런의 연준 이사직 임기는 앞서 조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의 잔여 임기인 1월 31일까지다. 다만, 이사직을 연임할 가능성이 있다.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1,447원 수준에서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움직임이 원화에 강세 압력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3.30원 오른 1,447.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45.40원 대비로는 1.70원 상승했다. 뉴욕장에 1,448원 수준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유로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에 1,449.30원까지 올라갔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자, 달러-원 환율은 방향을 꺾더니 장중 1,447.00원까지 밀렸다.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장중 2.84%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사태는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49.60원, 저점은 1,442.80원으로, 변동 폭은 6.80원을 기록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쳐 145억3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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