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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큐레이션 플랫폼 디렉토, 해외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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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큐레이션 플랫폼 디렉토, 해외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

‘디렉토(DIRECTO, 대표 크리스토프 로랑 뮤제)’가 유럽 미주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사진=디렉토이미지 확대보기
‘디렉토(DIRECTO, 대표 크리스토프 로랑 뮤제)’가 유럽 미주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사진=디렉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 디렉토(DIRECTO)가 유럽 및 미주 지역 브랜드 본사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배송하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렉토는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하고 해외 브랜드 본사에서 출고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하는 직배송 구조로 운영된다.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세와 부가세, 해외 배송비 부담을 없애고 현지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 정책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의 가치 보전을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노 세일(NO Sale)' 정책을 채택했으며, 모든 제품의 품질 검수와 포장 작업은 해외 본사에서 직접 총괄한다.

입점 대상은 대중적인 인지도보다 고유의 역사와 철학을 보유한 니치(Niche)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다. 입점 심사 과정에서 디렉토 측이 해당 브랜드의 창립자 또는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미팅을 진행하여 브랜드의 운영 방향성과 가치를 사전에 검토한다.

현재 디렉토는 프랑스 주방용품, 럭셔리 니치 향수, 고급 침구 등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수의 해외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으로 고가 시계 라인업과 프리미엄 키친툴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하여 플랫폼 내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디렉토 관계자는 "해외 유수 브랜드가 지닌 본연의 가치를 유통 과정의 변질 없이 한국 소비자에게 정직하게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유한 철학과 역사를 갖춘 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