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토익스프레스 테스트에서 팔켄 신제품이 종합 점수 100점으로 1위 달성
지난해 챔피언 컨티넨탈은 99.70점으로 2위, 파이어스톤은 3위 기록
저가 타이어 다이나모는 가격 경쟁력 앞섰으나 주요 안전 시험서 최하위
지난해 챔피언 컨티넨탈은 99.70점으로 2위, 파이어스톤은 3위 기록
저가 타이어 다이나모는 가격 경쟁력 앞섰으나 주요 안전 시험서 최하위
이미지 확대보기일본 브랜드 팔켄 신제품 타이어가 뛰어난 균형감을 증명하며 독일 컨티넨탈을 제치고 2026년 타이어 성능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오토익스프레스는 8월 5일(현지시각)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 8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능 평가 결과를 보도했다. 일본 브랜드 팔켄의 신제품 타이어가 뛰어난 균형감과 고성능을 증명하며 독일 컨티넨탈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라섰다.
종합 순위와 주요 부문별 결과
이번 테스트에서 팔켄 지엑스 ZE320은 종합 점수 100.00점을 기록하며 왕좌에 올랐다. 지난해 챔피언이었던 컨티넨탈 프리미엄컨택트 7은 99.70점으로 2위에 머물렀고, 그 뒤를 이어 파이어스톤 로드호크 2가 98.9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만 맥시스 프리미트라 HP6는 97.80점으로 4위에 올랐고 피렐리 신투라토 C3는 97.2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97.10점으로 6위, 노키안 파워프루프 2는 97.00점으로 7위, 다이나모 스트리트-H MH01은 92.40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가격 부문에서는 다이나모가 54.00파운드(한화 약 10만 3186원)로 가장 저렴했고, 피렐리가 125.00파운드(한화 약 23만 8857원)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항목별 성능 특징과 주요 브랜드 분석
팔켄은 마른 노면 제동, 마른 노면 핸들링, 젖은 노면 핸들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컨티넨탈은 젖은 노면 제동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수막현상 방지 부문 등에서 점수가 다소 낮아졌고, 파이어스톤은 직선 및 곡선 수막현상 방지와 소음·정숙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저가 타이어 선택에 주의를 당부했다. 다이나모 제품은 54.00파운드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으나 젖은 노면 제동과 수막현상 등 주요 안전 테스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저렴한 초기 비용에만 치중할 경우 성능과 안전 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이 세부 성능을 꼼꼼히 비교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