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유전 2027년 3월기 제1분기(4~6월) 매출액 939억 엔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정보 인프라 및 산업기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48억 엔 달성하며 53.3% 급증
호조세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00억 엔에서 450억 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
정보 인프라 및 산업기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48억 엔 달성하며 53.3% 급증
호조세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00억 엔에서 450억 엔으로 대폭 상향 조정
이미지 확대보기일본의 적층세라믹콘덴서 대기업 태양유전이 정보 인프라와 산업기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LIMO는 12일 태양유전이 공시한 2027년 3월기 제1분기(4~6월) 결산을 인용해 주력 부품 수요가 살아나며 이익이 대폭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매출액 939억 엔과 순이익 흑자 전환
태양유전이 발표한 2027년 3월기 제1분기(4~6월) 연결 실적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증명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939억 엔(약 1조 33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억 엔(약 6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3.3% 급증했다.
친 회사 소유주 귀속 분기 순이익은 25억 엔(약 354억 원)을 거두며 직전 연도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정보 인프라와 산업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살아나면서 이익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대폭 상향
수요 회복 흐름을 반영해 회사는 연간 실적 예상치를 고쳐 잡았다. 태양유전은 2027년 3월기 연간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00억 엔에서 450억 엔(약 6381억 원)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이번에 상향된 전망치는 기존 예상치 대비 50.0% 늘어난 규모다. 회사가 제시한 과감한 전망치 상향은 주력 부품 수요의 지속적인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과다.
주가 변동성과 향후 시장 점검
실적 발표 전후로 태양유전의 주가는 가파른 등락을 거듭했다. 주가는 지난 7월 말 저점을 기록한 뒤 8월 하순 장중 한때 큰 폭으로 치솟았다.
최근 거래일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 넘게 오른 1만 265엔(약 14만 56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전자부품 업종은 글로벌 시황의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지닌다. 투자자들은 향후 분기에도 회복세가 이어질지 관련 기기 출하량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