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L·AFLW 동시 후원 프리미어 파트너 합류
1986년 호주 1호 대리점 시작으로 40년 인연
2027년 시즌 회원 신차 구매 시 최대 1000달러 캐시백
1986년 호주 1호 대리점 시작으로 40년 인연
2027년 시즌 회원 신차 구매 시 최대 1000달러 캐시백
이미지 확대보기호주 매체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안은 10월 24일(현지시각) 현대차 호주법인이 프리맨틀 도커스의 AFL 남자팀과 AFLW 여자팀을 동시에 후원하는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칼턴과 브리즈번에 이어 세 번째로 AFL 구단을 후원하게 됐다.
AFL·AFLW 동시 후원과 현장 브랜딩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현대차의 브랜드 로고는 프리맨틀 도커스의 AFL과 AFLW 팀 유니폼 상단 뒷면과 공식 훈련복에 부착된다. 또한 홈구장인 옵터스 스타디움의 주요 구역에 현대차 브랜드가 노출되며, 시즌 기간 동안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이먼 갈릭 프리맨틀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이 단순한 로고 부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차가 구단의 발전 방향과 지역 공동체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 것이라며, 프리맨틀 팬덤의 저력과 호주 전역을 잇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개빈 도널드슨 현대차 호주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역시 이번 계약이 관례적인 스폰서십을 넘어선다고 평가했다. 그는 프리맨틀 도커스가 지닌 젊음과 에너지, 변화를 향한 열망에 주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공헌과 풀뿌리 스포츠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호주와의 40년 인연과 판매 성과
현대차와 서호주 지역의 인연은 오랜 역사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존 휴스와 퍼스 출신 사업가 앨런 본드가 1986년 호주 최초의 현대차 대리점을 열면서 현지 판매의 물꼬를 텄다. 지난 40년 동안 현대차는 호주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누적 22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현지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양측의 협력은 단순한 기업 후원을 넘어 지역 경제와 밀착된 파트너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대차는 오랜 기간 다져온 현지 고객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7년 시즌 회원 신차 캐시백 혜택
현대차와 프리맨틀 도커스의 파트너십은 구단 팬들을 위한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진다. 오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7년 전체 시즌 프리맨틀 회원은 공인 현대차 대리점에서 신차를 구매할 때 최대 1000달러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2027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회원과 팬들을 위한 추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과 참여 행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주 내 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고 친환경 이동 수단과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