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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12주기 ‘만우절 거짓말 같은 죽음의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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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12주기 ‘만우절 거짓말 같은 죽음의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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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중화권 유명 배우인 고(故) 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의 죽음을 둘러싼 루머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사망했다. 투숙하던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국영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타살설’도 제기됐다. 유력한 용의자로는 장국영의 동성연인 당학덕이 지목됐다. 그가 장국영의 재산 460억원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는 경찰의 발표도 타살설에 힘을 실었다. 24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장국영이 바로 사망한 것도 아닐뿐더러 흘린 피의 양도 너무 적고 시신도 훼손된 점이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만우절이기도 한 4월 1일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전세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장국영은 26년동안 ‘영웅본색’ ‘패왕별희’ ‘아비정전’ 등 유명 대표작을 남겼으며 40여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국영의 죽음은 정말 거짓말같네” “장국영, 하늘에서 잘 계시겠죠!” “장국영, 만우절 죽음 믿기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