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옥·이연·정아름 이어 예정화 지상파 '마이리틀텔레비전' 합류...건강미인 4인방 '주목'
유승옥, 이연, 정아름에 이어 예정화 역시 지상파 방송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예정이다.
예정화는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피트니스모델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SNS를 통해 알려진 ‘사격장 뒤태녀’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다.
예정화를 비롯해 최근 운동으로 몸매를 가꾸는 미인들이 대세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 두 달간의 다이어트로 지친 김수영은 “더 이상 못 하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승윤은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고 말하며 이연을 무대 위로 불렀다.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타이트한 바지에 배꼽이 드러난 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연의 매끈한 8등신 각선미가 개미허리가 눈길을 모았다. 몸매 뿐만 아니라 청순한 미모를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연이 아령을 들고 허리를 숙이자 가슴골이 보이며 아찔함을 더했다. 이에 다시 의욕을 찾은 김수영은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각오를 다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2013년 저서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의 중국어 번역판 출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탄탄한 볼륨감을 뽐내는 화보를 찍었다. 당시 정아름은 완벽한 미모와 함께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차세대 섹시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각종 SNS에서는 유승옥의 운동 사진이나 섹시미가 드러난 사진들이 퍼지면서 유승옥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가수와 연기활동 연예인들이 대세라면 최근 섹시 이미지에 건강함을 더한 전문 트레이너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이들이 방송으로 진출하면서 연예인과 일반인이 경계선이 점차 흐려지면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