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해피투게더 김민교, 부유했던 과거 대학선물로 받은 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글로벌이코노믹

해피투게더 김민교, 부유했던 과거 대학선물로 받은 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사진=해피투게더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해피투게더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마당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오지호와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김민교는 “어릴 적 집이 부유했다, 아버지가 지금으로 말하면 종합병원규모의 병원장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집에 수영장도 있고 집사도 있어 학과MT를 집으로 갔다”며, “대학 입학선물로 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민교는 사기로 전재산을 날리면서 가세가 기울어졌다며 “우리 가족들의 정신력을 대단했다”라고 고백, 눈물을 흘렸다.
해피투게더 김민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민교, 어마어마하다” “해피투게더 김민교, 정말 잘 살았네” “해피투게더 김민교, 말을 선물 받다니” “해피투게더 김민교, 망하고는 힘들게 살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