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 중? 과거 이상형 육덕진 글래머 여성 언급 화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홍기와 일본 톱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다”며 “한류스타에 대한 사랑도 각별해 이홍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졌고, 두 사람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홍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이홍기는 당시 방송에서 “귀엽고 섹시하며 육던진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으로 “제시카 고메즈. 송혜교 누나”를 꼽기도 했다.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당황스럽다”,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뭐지?”,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헐”,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아니겠지”, “이홍기 시노자키아이 열애설 친구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