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창욱과 김주리의 열애설에 대해 팬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지창욱은 김주리와 여러명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창욱과 김주리의 열애 증거로 커플 아이템 등이 거론된 것에 대해 "목걸이는 지창욱 씨의 중국 팬들이 선물한 것이다. 김주리 씨가 같은 것을 샀는지 여부는 모르겠다. 선글라스는 최근 트렌드 중 하나고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것이다"라고 설명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지창욱과 김주리가 같은 목걸이,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에 대해 '커플 아이템'이라고 지적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왔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