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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과거 발언 눈길 “개그가 유일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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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과거 발언 눈길 “개그가 유일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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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장동민이 어린 시절 자신이 정신적으로 불우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3월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게스트로 출연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장동민은 "어린 시절의 나는 정신적으로 불우했던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놀이 문화를 즐길 줄 몰랐던 것 같다. 친구들과 뭔가를 하더라도 다른 생각을 했다. 딱지치기를 해도 '재밌다'가 아니라 '내가 이걸 할 때가 아닌데 뭘 하고 있나'라며 부모님을 도울 생각을 하는 등 몰입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이어 "유일하게 하나에 빠졌던 경험이 대학 시절이다. 자취방에 모여서 개그를 짰던 순간이 생각난다"라며 "어린 시절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뭔가를 말해준다면 훨씬 더 좋은 모습이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오른 장동민은 지난해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들에게 머리로 안된다" 등 여성 비하및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