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감독 사다모토 요시유키와 만나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데프콘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등 ‘성공한 팬’의 면모를 보였다.
또 데프콘은 행사장의 ‘에반게리온’ 아스카의 모습에 "당당하고 예쁘고 현실에서 보기 힘든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네티즌은 “데프콘, 취미는 어리구나” “데프콘, 만화 좋아하는 게 이상한가” “데프콘, 오덕후 인증?” “데프콘, 성공한 덕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