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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팬티스타킹 되고싶다" 지석진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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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팬티스타킹 되고싶다" 지석진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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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팬티스타킹 되고싶다" 지석진 충격 고백

지석진이 과거 ‘옥주현의 팬티스타킹이 되고 싶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에 출연한 지석진은 재치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당시, MC 김영철은 “2010년 4월 12일 지석진이 ‘옥주현의 팬티스타킹이 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지석진은 “설마 내가 그런 얘기를 했겠냐”며 억울해 하다 “팬티스타킹이 아닌 그냥 스타킹이 되고 싶다고 했다”고 실토했다.

지석진의 발언에 MC 고현정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지석진은 “‘여걸식스’ 촬영 당시 남자 MC는 나 혼자 뿐이라 혼자 대기실을 썼고, 수다 욕구를 풀기 위해 여자 대기실을 자주 찾는데 워낙 그녀와 친하다 보니 각선미를 칭찬한다고 한 말이 ‘다음엔 옥주현의 스타킹으로 태어나고 싶어’였다”고 밝혔다.

(사진=싱글즈)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