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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 한마디에 성유리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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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 한마디에 성유리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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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 한마디에 성유리 '왈칵'

소설가 신경숙의 한 마디에 MC 성유리가 눈물을 흘렸던 방송이 새삼 이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집필해 전 세계 34개국에 출간시킨 소설가 신경숙이 출연했다.

이날 신경숙은 소설 '엄마가 부탁해'를 쓴 이유에 대해 "어렸을 적 엄마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엄마를 위한 책을 쓰고자 다짐했다"며 "하지만 작가가 된 이후 엄마라는 존재가 양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경숙은 "엄마는 다 읽었는데도 더 읽어야 할 페이지가 남아있는 소설 같은 존재다"라며 "사실은 무적 같았던 엄마도 알고 보면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임을 알게 되며 비로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유리는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존재라는 말이 와닿는다"라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안정희 기자 a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