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사고로 사망한 배우 정인아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출연했던 '크크섬의 비밀'역시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가던 중 조난을 당하게 된 자그마한 중견기업 일일 쇼핑의 구매부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선경·김광규·신성우·윤상현 등이 출연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의 제작진이 미국 드라마 로스트를 패러디해 만든 코믹 스릴러 시트콤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크섬의 비밀, 난 재밌게 봤는데", "크크섬의 비밀, 다시봐야지", "크크섬의 비밀, 보고싶다", "크크섬의 비밀, 정인아 안타깝다", "크크섬의 비밀, 맞아 그런 드라마도 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