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겸 시인인 이응준은 지난 16일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에 기고한 글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에서 신경숙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한국문단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응준은 “신경숙의 표절에 대한 한국문단의 ‘뻔뻔한 시치미’와 ‘작당하는 은폐’를 비판했다. 이 작가는 “2000년 가을 즈음부터 줄줄이 터져 나온 신경숙의 다양한 표절 시비들을 그냥 시비로 넘겨버리면서 이후 한국 문단이 여러 표절 사건을 단호하게 처벌하지 않는 악행을 고질화·체질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또 “이렇게 확실한 증표가 있는 와중에도 한국문단의 ‘침묵의 카르텔’이 있음”을 비판하며, “일종의 내부고발자가 돼버려 자신의 문단생활을 망치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신경숙 표절 논란에 누리꾼은 "신경숙 표절 논란, 신경숙 공식입장은 진짜 헛소리" "신경숙 표절 논란, 신경숙 안타깝다" "신경숙 표절 논란, 곤란하겠지 표절을 인정할 수도 없고..." "신경숙 표절 논란, 다음 작품 때 난리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