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인기를 실감케 하는 순간이다.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올해 방송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이 5대 기획 중 하나로 선보이는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된 상황. 장소와 시간이 공개된 이상 수많은 인파가 예상된 가운데, 공연 이틀 전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무한도전’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이 오늘(13일) 열리는 가운데 ‘무도 평창 대기 현장 실시간’은 어느 정도 예상 된 모습이다.
팬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 설 무도 멤버들과 가수들도 들뜬 상황.
박명수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무도 리허설 중. 더운데 기다리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무도 평창”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광희를 비롯해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명수와 깜찍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광희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자신이 선물한 88올림픽 스냅백을 쓰고 온 광희와 커플 모자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맨 앞에 나란히 앉아 깜찍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들의 뒤에는 스태프와 함께 저 멀리 혼자 서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보인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 수용 인원이 마감됐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측은 이날 오전 공식 SNS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 인원(3만명)이 마감될 예정이고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 (수용인원 1만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입니다"고 알렸다.
이어 김태호 PD는 "아직 출발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방사수가 답"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11일 가요제의 개최지를 공지하면서도 “날씨는 덥고, 차가 막히며 배는 고픈데 공연은 늦게 끝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이어 “예년 무한도전가요제가 그랬듯이 이번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역시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사운드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있는 최적의 방법은 시원한 집에서 본방으로 보시는 방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역시 12일 "회의와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본방사수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첫 개최, 2년 마다 한번 씩 열리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늘(13일) 저녁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린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x태양 6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음원은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숙희 기자 sookina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