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위한 요리에 이연복vs미카엘 대결…승자는?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위한 요리에 이연복vs미카엘 대결…승자는?

상승세의 두 셰프 이연복과 미카엘일 맞붙는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EXID의 하니가 출연, 걸그룹 멤버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폐렴으로 자리를 비운 정형돈을 대신해 셰프들의 절대 조끼 쟁탈전도 벌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걸그룹 멤버의 출연에 '남탕'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도 반겼다. 9주 만에 내린, 가뭄의 단비 같은 어여쁜 두 여인 보라와 하니는 비밀스러운 걸그룹의 냉장고 속 재료를 공개한다.

건강미 넘치는 핫보디의 소유자이자 걸그룹 대표 운동돌,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는 어머니가 만들어 준 정성스런 음식들로 가득했다.

'운동돌' 보라를 위한 요리대결에서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이 맞붙는다. 어머니의 등갈비 요리를 뛰어넘는 색다른 등갈비 요리를 원하는 보라를 위해 82%에 빛나는 최고의 승률, 이연복과 고기 요리의 최강자, 미카엘이 대결하는 것. 최근까지 5연승으로 현재 상승세에 올라선 두 사람의 셰프 중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지 관심을 모았다.

'한식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 대결에서는 최현석 셰프와 샘킴 셰프가 맞붙는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양식 셰프, 최현석과 최현석에 4전 전패 샘킴은 한식재료가 가득한 보라의 냉장고에서 놀라운 양식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보라의 취향을 저격할 셰프는 과연 누가 될지 오늘 저녁 9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