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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네 로봇'장동민, "유재석은 내 은인. '왜 그렇게 사냐'며 따졌더니 그저 듣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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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네 로봇'장동민, "유재석은 내 은인. '왜 그렇게 사냐'며 따졌더니 그저 듣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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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할매네 로봇'장동민, "유재석은 내 은인. '왜 그렇게 사냐'며 따졌더니 그저 듣기만..."

'할매네 로봇'장동민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지난 2월, JTBC'속사정 쌀롱'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유재석과의 남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장동민은 "혼자 뭘 하지 않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혼자 술을 마셨다. 그때는 안 좋은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그때 어떤 사람이 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그런 얼굴을 사진에 담고 싶지 않아서 사인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가면서 '지가 유재석이야 뭐야'라면서 친구에게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자랑하더라" 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때 한 번도 연락해본 적 없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해서 한 번 뵙고 싶다고 했다. 왕래도 없었고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도 없었다. 집이라고 해서 집 앞으로 가서 만났다"며 "'아무도 내 얘기를 안 들어주는데 국민MC니까 내 얘 좀 들어 달라'고 했다. 말할 사람이 없었다. 속에 있는 말을 다 털어놓고 나서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유재석이 '네 상황을 감히 이해하지 못한다'며 섣부른 조언 같은 것도 하지 않았다"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했다.

특히 장동민은 그런 유재석에 대해 "내가 은혜를 갚아야 할 첫번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로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다.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매네로봇 장동민,멋있다", "할매네로봇 장동민 짱", "할매네로봇 장동민 대박", "할매네로봇 장동민 헐", "할매네로봇 장동민 역시 유느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