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는 지난 4일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 출연했다. 이는 지난 2일 오후 언론매체에 이메일을 보내고 2일 만이다.
이날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씨는 “아들이 있다. 윤정이는 명예가 있지만 이 아들도 자그마한 명예가 있는 아이다. 이 아이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로서 이렇게 하고 있는거다”라며 공방을 벌이는 이유를 밝혔다.
육씨는 지난 7월 장윤정의 남동생이 대여금 반환 소송 선고에 항소한 사실에 대해 "이 싸움이 굉장히 좋지 않은 말을 듣겠지만 두 남매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 엄마는 "장윤정씨가 어머니를 이해한다는 말을 했다"라는 질문에 "고맙다는 생각이 들지만 왜 방송에서"라며 딸 집에 찾아갔다 봉변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그는 "한 번도 전화도 없었고 문자도 없었다. 신혼집에 갔더니 청년들이 나오더니 욕설을 하더라. 경찰을 불렀더라 딸이"라며 "그 경찰이 와서 내가 아무말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며 딸 장윤정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을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 군을 위해 치렀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장윤정 엄마 육씨는"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며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가 보도된 후 누리꾼들은 인터뷰를 한 김주하 앵커에게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김주하는 왜 이런 사람과 인터뷰를 했을까"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또 한 네티즌은 "이런 모친의 메시지를 옮겨 기사화하는 언론 너무 한다"고 밝혔다.
박효진 기자 phjp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