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밤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정상훈·조정석·정우·강하늘이 여행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서울에서 다시 뭉치는 장면과 아쉽게도 방송에 나가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된다.
첫 만남인 저녁 식사자리에서 갑자기 떠난 여행의 시작과 포스톤즈의 탄생, 북유럽의 오로라를 보며 절로 감탄을 자아냈던 광경, 대자연이 주는 선물 앞에 할말을 잃었던 장면까지 아이슬란드 여행기 완결판인 종합선물세트가 아낌없이 공개된다.
또한 포스톤즈를 경악하게 할 제작진의 특별 선물이 전달된다. 선물을 열어본 포스톤즈를 다시 한 번 추억에 잠기게 한 선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배낭 여행 프로그램 tvN '꽃보다 청춘' 감독판에서 꽃보다 아름다웠던 '포스톤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