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 제작진은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납치돼 얇은 흰색 카디건 한 장만 걸친 채 11층 빌딩에서 탈출하다가 난간으로 떨어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절친 오월(송하윤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는 장면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강만후의 금사월 납치는 지난 6일 방송된 44화에서 있었던 내용으로 신득예(전인화 분)로부터 보금그룹을 다시 빼앗기 위한 추악한 계략이었던 것.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11층 난간에 떨어지려는 절체절명의 사월이 아니라 촬영 내내 흥 넘치고 케미 넘치는 사월과 오월이 담겨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사월이가 안간힘을 쓰며 매달렸던 난간은 실제로는 삽자루로 밝혀져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MBC주말극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51부 작으로 현재 6화를 남겨 두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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