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인트' 제작진은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극중 백인호 역의 서강준과의 '셀카 및 커피타임'뿐만 아니라 '프리허그' 행사를 23일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16일 받은 번호표 소지자중 270명 선착순 입장으로 서강준과의 셀카 및 커피타임이 진행되고 번호표 미소지자중 추가로 선착순 270명에 한해 프리허그 행사를 갖는다.
제작진은 "2월 16일 미흡한 행사 준비로 인해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하는 의미로 서강준 시청률 공약이 2배 많은 팬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재이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행사 인원을 제한하는 점 모쪼록 양해 부탁드리며, 정확한 행사 장소 및 시간은 2월 23일 (화요일) 중 다시 한 번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